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초호기 (문단 편집) ==== [[에반게리온: Q]]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9EE675DA-3EDD-4FD8-9ECF-11E7DB2B469F.jpg|width=100%]]}}} || || {{{#ffffff '''십자가 박스 내부의 초호기'''}}} || 14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Q에서는 난데없이 십자가 모양[* 4차원의 정방체인 [[테서렉트]]의 3차원 전개도의 모습이다. 3차원의 정방체인 [[큐브]]의 2차원 전개도중 하나가 십자가 모양인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3차원 도형(큐브)을 십자 모양으로 배열하여 4차원 초공간에서 접어올리면 그게 테서렉트, 즉 초입방체다. 아마도 초호기의 초월(=유사신화 형태)을 하기 전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의 박스에 격납된 채로 우주에서 등장하는데, 이걸 지구까지 운반하기 위해 아스카와 마리도 같이 등장한다. 박스에 들러붙어 숨겨져있던 [[에반게리온 마크 4]]가 튀어나와[* 전개도의 옆쪽 큐브가 열리면서 한 면이 여러번 접힌 종이마냥 펼쳐지며 기다란 리본을 형성하고 큐브 안에서 빠져나와 리본의 면을 따라 빠르게 이동하기 시작한다.]가 맹공을 가해[* 리본이 원자궤도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넓게 휘감기며 빛을 발하더니 사방팔방에서 이호기를 두들겨팬다.] 아스카가 '어떻게 좀 해봐, 바보 신지!(何とか しなさいよ, ばか シンジ!)'라 외치자 박스 안에서 잠시동안 각성 상태로 깨어나 파에서 습득한 [[눈에서 빔]]을 발사. 빔을 이리저리 휘둘러 2호기를 둘러싼 사도의 기다란 줄들을 조각내버리고, 화려한 연출의 유도사격으로 본체를 단숨에 격파해버린다. 그 후 눈을 다시 감고 십자가 모양의 박스째로 2호기와 대기권을 타고 낙하한다. 이 장면에서 박스의 내부와 초호기의 눈이 드러나는데, 마치 인간의 눈을 닮았다. 박스 내부는 새빨갛게 코어 비슷한 물질로 침식되어 있는 상태이다.[* 분더를 발진시킬 때 초호기와 접촉하는 것만으로 2호기의 인공팔이 코어 비슷한 물질로 순식간에 침식되었고 이후 각성한 [[에반게리온 제13호기]]와 접촉하는 것만으로 8호기의 양팔이 마찬가지로 침식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 각성한 에반게리온은 접촉만으로 주변을 코어로 침식할 수 있고 아마 이것 때문에 초호기를 우주 공간에 격리시켜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파>에서 각성한 이후로 아직까지도 계속 각성해있는 상태라 사도의 능력을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이나, 일종의 동면 상태에 있어 자의지로 움직이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빌레 측에서는 아스카의 목소리에 반응해 초호기가 잠깐 깨어난 사건 때문에 아직도 초호기가 위험하다고 여기는 듯 하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초호기_분더.jpg|width=100%]]}}} || || {{{#ffffff '''분더 내부에 있는 에반게리온 초호기'''}}} || 이후 [[빌레]]의 전함 [[AAA 분더]] 내부의 메인 동력원으로 사용되어서[* 이후 대사로 미루어봤을 때 단순 동력원이 아닌 분더의 제어 시스템의 일부가 된 것 같다.] 작중에 따로 등장은 하지 않는다. [[카츠라기 미사토]]의 대사로 미루어 보아 빌레 측에서는 네르프가 초호기를 다시 임팩트의 트리거로 삼을 것을 염려하여 사전에 초호기를 확보한 것으로 보이나 예상을 깨고 네르프는 '''신지'''를 탈취해 [[포스 임팩트]]의 트리거로 삼는다. 이 때 언급되는 바로는 신지와의 싱크로율이 0%가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빌레 측에서 신지가 에바에 다시 타는 것을 막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100% 신뢰 가능한 말은 아니다.][* 왜 0%의 싱크로율을 보이는지는 극중 해설이 나오지 않는데, 가장 유력한 설은 '''아야나미 레이가 신지가 임팩트의 트리거로써 이용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막고 있다'''는 설이다.] [[포스 임팩트]]의 트리거가 되는 장면이 나왔지만 이는 유사한 형태를 한 [[에반게리온 제13호기]]. 이후 [[나기사 카오루]]의 말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초호기가 트리거가 된 것은 니어 서드 임팩트고, 이후 별개로 더 커다란 대재앙인 서드 임팩트가 다시 일어난 듯 하다. 다만 빌레의 대원들이나 카오루 본인이 신지에게 서드 임팩트의 책임을 묻는 것으로 보아, 초호기와 신지가 진짜 서드 임팩트에 관련이 있었을 가능성도 크다. 일단 <파> 끝의 예고편에서 지상 위에서 카시우스의 창이 코어에 박혀 봉인되어 있던 초호기가 <큐>에서는 그 사이에 뭔가 더 심한 보호절차를 거쳤는지, 아예 우주공간에 갇혀있고, 무엇보다도 <큐>에서 나타난 서드 임팩트의 참상에는 에바를 닮은 거대한 형상들인 "인피니티가 되다 만 존재들"이 가득한데, 이들이 모두 '''에바 초호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세한 건 [[서드 임팩트]] 항목 참조. 게다가 더 이상한 것은 이 형상들 모두 '''머리 부분이 없다.''' [[에반게리온:파]]까지는 각성까지 하며 대폭 상승한 비중과 주인공 기체다운 폭풍간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에반게리온:Q]]에서는 비슷한 모습의 [[에반게리온 제13호기|제13호기]]에게 대체되면서 팬들의 실망이 컸다. 게다가 정작 초호기는 [[AAA 분더]]의 동력원으로 쓰이고 있다. 구판까지는 특별한 에반게리온이자 최강의 에반게리온이라는 것이 확고했었는데 신극장판에서는 '''진정한 에반게리온'''이라는 [[에반게리온 마크 6|마크 6]]와 '''아담스의 그릇'''이라는 [[에반게리온 마크 9|마크 9]]이 나왔고 '''아담스의 생존자'''이자 제1사도 '''그 자체'''인 [[에반게리온 제13호기|제13호기]]가 유사신화 모드를 초월해서 최강의 에반게리온이라는 지위를 빼앗아버리는 바람에[* 마크 6는 실제로 성능을 보여준 적이 없으므로 각성 초호기를 뛰어넘는지는 불명이지만 동등한 능력을 가진 듯 하다. 제13호기는 설정상으론 유사신화 제 3형태를 뛰어넘은 궁극의 에반게리온이므로 각성 초호기보다도 위에 있는 기체이다.]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초호기 역시 마크 6와 마크 9과 제13호기에 버금가는 특별한 에반게리온이라는 것은 사실이고 주인공 기체이자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얼굴마담(?)인 만큼 마지막 편에서는 제대로 된 비중이 주어질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